아놔…

근래에 보기드물게 완전 편한 기분으로 술 마신 듯….

왜 그럴까 곰곰 생각해 봤는데…

내가 이렇게 말 많이 안해도 되는 자리가 정말 오랜만 이어서 그런가?ㅋㅋ

그 둘의 개그 콤비란… – 오늘은 정말로 개그 콤비 같았어ㅋ

뭐랄까 알 수 없는 패러디의 연속이었을 지언정,

생소한 듯 익숙한 개그에 오 약간 놀라-;

어느틈엔가 2003년 즈음의 느낌이 나서, 기분이 묘 하기도 했구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