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기로는 처음인것 같다.
이렇게 추석연휴때 온가족이 고령 큰집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있는건-
그렇게 긴 연휴도 아니지만, 이런저런 계획을 채워놓은게 적으니-
실제보다는 조금 긴 것 같은 느낌이다.
건성건성 연휴계획이라고 하는게,
집에서 java 만지작거리기 라던가,
집에서 추석맞이 그림이나 한장 그린다던가,
학교가서 책이나 좀 본다던가.
…
…
흥미진진한 연휴로다!
반 장난으로 자조섞어서 적어 봤지만.
사실은- 좋다는 느낌도, 나쁘다는 느낌도 별반 들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주말같아.
그래도 재미있는 일 하나정도는 만들어서- 즐기는것도 괜찮겠지.
…라고 새벽 2시에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먹으면서 생각했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되자구요-)//
연휴계획이 알차다. 난 연휴계획이라면. PC방에서 스타 50승만 해볼까. 집에서 RA3 베타나 해볼까. 이런 건데 ㅋㅋ 어찌 되었던 즐거운 추석 ^^/
그 죠리퐁+우유 위에 네스퀵한스푼 넣으면 더 맛있어요 ‘-‘ ㅋㅋ
cnj//응 너도 즐거운 (50연승!)추석^-^)/!ㅋㅋㅋ
lala//우오, 그거 완전 달겠는걸+_+)! 최근에는 죠리퐁 + 베지밀 에 도전했었는데…ㅋ 맛이 좋다가도 좋지않으니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