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원때문에 얼굴이랑 팔이랑 대놓고 타고있어…ㅠ_-);
아, 아, 아,
싫다, 타는거.
회화학원강사는 완전훈남-_) 188에 얼굴도 잘생겼음. 나이도 나보다 어리고 ㄱ-);;
교포 2세쯤 되는지 한국말도 잘해서, 수업끝나고 집에가는길에 (한국말로ㄱ-)얘기도 좀 해보고 괜찮더라.
운전학원은, 뭐랄까, 광고에 나와있는대로(물론 광고는 학원에 이미 접수 한 후에 봤지만;) ‘가족적인’분위기…
같은날 접수한데다 셔틀타는곳이 같다는 이유로-
운전학원에서 나랑 ‘한 세트’로구분되고있는 90년생 동생,
널럴하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문제집 삽화 작업은,
꽤나 시간을 촉박하게 제시하는 통에 좀 정신없던 요 며칠,
이것저것 병행하면서 하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다.
일단 한번 다 그려놓기는 했는데,
빼먹은 부분은 없나 확인해야되고,
파일 변환해서 다시 저장하는작업 해야되고,
일단 그정도.
좀 자자.
덧), 오늘 핸드폰마저도 더위를 먹었는지,
어머니가 전화를 걸었는데 왜 전화벨도 안울렸지,
저녁때 보낸 문자는 자정이 넘어서 도착하지를 않나.
쩝.
이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