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균형.

User-created약간의 나르시즘과,

약간의 자기비하.

요즈음의 균형을 맞춰주고 있는 두가지 요소.

라고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했다.

운동한거치고는-

아니, 20분 잠깐 눈붙인거 치고는,

이후에 집중이 꽤 잘됐다.

생각해보면, 요며칠, 컴퓨터 말고는 책을 제대로 쳐다본적이 없었잖아.

수통 보자.

이건뭐, 수면시간 불변의 법칙을 세우려는것도 아닌데,

어느새 한시 반이네.

네시간반 수면으로 고정되는 분위기인가?

물론 학교에서 충분히 수면을 보충하기는 하지만.

뭔가. 이건. 좀-_-

오랜만에 bgm 걸었다.

오른쪽에 아가씨 위에 마우스 올려놓으면 무슨노랜지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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