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기 형아가 오늘 결혼했다.
행복해보여서.
좋았지 물론.
신부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5번정도 하던데…-_-;
저런거 시켰는데 넘어지면 진짜 민망하겠다는 생각이 계속계속;;
“홀로서기 위해서 하체를 단련한다.”
-는 건 좀 어불성설.
같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왜 갑자기 저런말이나 생각나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혼자 서 보자. 걸어보자.
자꾸 기대지좀 말고-_-
좀
좀
좀
좀
…
오롯이 걸어보자.
사실, 다때려치우고 시험공부가 정답…-_-);
머릿속을 시험공부로 채우면 비록 그것이 최선이지만 시험 이후에는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물지도 몰라요 ;ㅁ;
자 오늘부터 스쿼트!
오오 버닝! ㄹㄹ 시험끝나면 쿨타임을 기다리는겅미(?)
신부 등에 앉히고 푸셥 시키면 낭패. 신부가 발 진짜 들어 버리면 캐낭패.
…-_-자 오늘부터 푸시업!
시험은 대략 마무리 되어가는 중임^^?..ㅎ 저는 아직 2개 남았어요;;
오늘 시험 2개 보고 중간고사는 대략 마무리… 인데 수통2차 중간이 다가오네요-; 읅
네+_+ 가까이에 왔을 때 꽉- 잡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