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오늘 아침에는 유난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깜박하고 켜놓은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던

fly high 때문이었을까.

안에서 몸살기운 돌아서 으슬으슬했을때 저 노래 듣고나더니 몸이 좋아진 경험이 있어서…-_-;

묘하게 타이밍이 맞았던거같기도하지만.

정말 저노래가 약이되었던것만 같아서.

매우 좋아하는 노래.

하긴, 굳이 저런 사연이 아니어도 노래가 워낙 괜찮아야지;

벨소리로 만들어놓을까.

한유주 벨소리가 저거였던가?(웃음)

사실 무엇보다도 작은 인사. 덕분이었겠지. 늘 고맙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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