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부터 왠지,
기분이 가라앉았다.
그건, 좀 슬픈일이다.
이것저것 재고, 겁내고 도망치는 머리가 문제일까.
간단한 산수도 못하는 마음이 문제일까.
누구말이 옳든지간에 나는 외롭다고 외치는 몸이 문제일까.
지옥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머리 셋달린 사냥개 이야기-
머리셋을 달고있는 개의 팔다리는, 어찌나 고될런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나요?
집에 오는길부터 왠지,
기분이 가라앉았다.
그건, 좀 슬픈일이다.
이것저것 재고, 겁내고 도망치는 머리가 문제일까.
간단한 산수도 못하는 마음이 문제일까.
누구말이 옳든지간에 나는 외롭다고 외치는 몸이 문제일까.
지옥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머리 셋달린 사냥개 이야기-
머리셋을 달고있는 개의 팔다리는, 어찌나 고될런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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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산수를 안하지 않을까요? ㅎㅎ 어쨌든 전 마음장단에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세벌식’승재’//자네 연금술사를 너무 열심히 본게아닌가-_-;;
이적의 텐텐클럽 오늘 선곡이 완전 웃기구나-_-; 기분up된 채로 자러간다;;;
내일은 Valentine’s Day가 아니랍니다.
“이적”의 텐텐클럽이요? 이적이 라디오도 해요???-_-a
하하 훈련받으러 갔잖니… 그걸 이적씨가 이어받은듯;;
선곡은 전혀-_- ‘텐텐’스럽지 않지 물론;
우와 이제 라디오 채널을 바꿀때가 된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