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o와 거리가 먼 단어들.

변화, 도전, 여행

아직도 저 단어들이 나에게 주는 불안함은,

낯설다.

변하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여행하고 싶다.

여행은 해볼 만 한 도전이며, 변할수 있는 기회다.

무엇이 어렵냐고?

떠나면 되지 않냐고?

그러게나 말이다.

생각은 안드로메다 관광을 골백번은 더갔다왔을텐데,

몸은 그러지 못하다.

잃는게 두려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너무 익숙한 문장.

– 너무나 익숙하다는게, 요새는 좀, 참, 부끄럽게느껴져(어색한 웃음)

2 thoughts on “byroo와 거리가 먼 단어들.”

  1. 내가 생각하는 변화란 “어제와 다른 나” 정도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어제와는 달라지기만 노력하는거지 계속 주욱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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