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에도 비가 왔었다.
아아, 정말 좋아 그런 밤은-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러는지-_-a 빗소리가 정말 시원하게 들린다.
흘러나오던 노래소리도 살짝 줄이고…
빗소리에 섞이면~
하하하. 좋아.
아, 그리고 이번에 윤지한테서 받아챙긴 노래들(정확히 말하자면 윤지 동생이 모아놓은)이 완전좋아.
재주소년 만세/-ㅅ-)/~ (남자들이라고 무시해서 미안해요. 진작 들을걸;)
두번째달도 정말, 기대한만큼 좋고.
humming urban stereo 3집도 역시.
푸른새벽 앨범은 아직도 사람 가라앉히는데는 최고…
아하하, 아무튼 이번에는 거의 다 잔잔한 노래라서, 잔뜩 가라앉아 있는 요즘.
재주소년 진짜 특이하던데.. 그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아무튼 간바레에~
전 두번째 달 진짜 좋아하는데+_+ 재주소년은 너무 나른해지는거 같아서 즐겨듣지는 못하고 있네요-_-
특이한가?;; 좋던데;; 두번째달도 만만치 않게 특이해~=ㅁ=;;;
오 넷다 좋죠! 두번째달은 특정기간에 너무 반복해서 들었더니; 지금 들으면 그 때 생각이…-_ㅜ
허밍 3집 새로 받아서 보낸거자나 근데 집에 있는거였어-_-;;
papu/! 역시!! 넷다 좋아하다니!!’-‘)!! 나도 보통 특정기간에 몰아듣는 일이 많아서, 노래랑 다른 기억이 막 겹치고 그러더라=_=;;
경민… 아무튼 보내준 덕분에 잘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