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 비…

며칠전 밤에도 비가 왔었다.

아아, 정말 좋아 그런 밤은-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러는지-_-a 빗소리가 정말 시원하게 들린다.

흘러나오던 노래소리도 살짝 줄이고…

빗소리에 섞이면~

하하하. 좋아.

아, 그리고 이번에 윤지한테서 받아챙긴 노래들(정확히 말하자면 윤지 동생이 모아놓은)이 완전좋아.

재주소년 만세/-ㅅ-)/~ (남자들이라고 무시해서 미안해요. 진작 들을걸;)

두번째달도 정말, 기대한만큼 좋고.

humming urban stereo 3집도 역시.

푸른새벽 앨범은 아직도 사람 가라앉히는데는 최고…

아하하, 아무튼 이번에는 거의 다 잔잔한 노래라서, 잔뜩 가라앉아 있는 요즘.

7 thoughts on “비, 비, 비…”

  1. papu/! 역시!! 넷다 좋아하다니!!’-‘)!! 나도 보통 특정기간에 몰아듣는 일이 많아서, 노래랑 다른 기억이 막 겹치고 그러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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