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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일찍 와서 잠을 일찍 자야되나?

좀 고민해 볼 일이다.

,요새 스스로 왠지 기분이 너무 달떠있는 느낌이다.

고민많은것도 별로지만.

달뜬기분에 공부 손에 안잡히는것도 별로다.

적당히 균형잡는 그런거 어디갔니~!

구 i123

졸업을 안해서 그런지 요새도 간간히 들어가보는데…

사실 아는사람들 생일 확인하는데도 꽤 괜찮다.

OB게시판에 재밌는 글이 올라와 있었네,

변했대, 씁쓸하대, 왠지 웃음이 나왔다.

저런 변화를 느끼는 아이가 등장하는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되는걸 보면,

내가 학교를 좀 다니기는 했다는 말이겠지?

저런거보면 진짜-_- 졸업하고싶다.

되게 생각 많이 들게하는 글이었다.

게시판에서 솔루션찾는게 학점따기위해서 학교다니는것으로 바로 이어지는걸까?

이건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니 솔루션 찾아 보는건 부끄러운건가?

수준차이에 다라서 솔루션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건, 어떻게 생각할까?

난 입학할때부터 솔루션의 노예였을텐데?

모르겠는것들 투성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사람들의 주변환경또한

자신이 둘러싸여있던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것 같은데 말이다.

저런 잡다한건 때려치우고서라도,

왜 변화했음을 씁쓸해 하는거지?

이 한창나이에, 멈추어 있다는 것이 더 통탄할 일인것만 같은데 말이다.

예를들자면, 어지간해서는 변하지 않는 구 i123의 디자인같은거? 어찌나 슬픈 일인지!(웃음)

아, 이제 정말 이걸 농담으로 말할 수 있게 됐구나.호호호.

하루사이에,

일이 좀 생겼네,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고,

잃어버렸던 지갑이 우체통으로 되돌아 왔으며,

(물론 현금은-_-)

…내 주변에 당신들, 힘들면 연락하자, 술한잔도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먼저 가버리지 말고.

지난밤…

지난밤에는 몸이 좀 안좋았다…

몸이 좀 안좋은거 따위, 조금더 참을걸 그랬어.

-인내심이 턱없이 부족했거나,

-너무 매력적이었거나.

후회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다시 작은 후회 한번.

툭툭. 털고.

아 배고파.

으으응…

skip list 극적으로 해결?

내일 다시잠깐 확인해보면 될듯하다.

일단은 제대로 다 들어간것 같은데-;;

이제 perfect hash를 건드리느냐 마느냐인가?!?!;;-_-;;;

아또늦었다..

내일 수통이랑 확과;ㅁ;)///

내가 미쳤지-_)a이시간까지 안자고 아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