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바라는 것이라면… 주변사람들의 건강 또 건강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 몇가지 행운들(서울잔류, 좋은 상사, 적당한 업무량) 정도.
전부 다 내 의지와는 무관한 것들이기에, 그저 간절히 바라본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눈오는게 조금 무섭다고 생각하게되는 시점, 그런 나이
서피스 프로에도 와콤펜이 들어있었다니…
방금 알았다.
두둥.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 나는 몰랐네.
최근의 내 성향(게임, 일 등 에서)을 되집어 보면서,
역시 the best 와는 다른 걸 추구하면서 지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최근 사회에서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강요하는게 “the best”가 아닐까
–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될 수 없는건데 –
최선을 다하다. 라는 의미의 to do one’s best
이 숙어처럼 스스로의 최선이면 되는게 아닌가.
to be the best가 아니라 맒이지.
요즘의 코엑스는 살아움직이는 미로가 있는 던전같은 느낌이다.
(비유하는 수준이란…)
공사나 빨리 끝나라!
아침 지하철
점심 업무
밤 버스
오늘은 뭔가를 아슬아슬하게 놓치는 그런 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면 감기가 더 심해져 있을것 같아서, 잠들기가 좀 무섭다.
못났다.
피할 수 없는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꼴이란…(한숨)
지난 주말은 지름의 하루였다.
아래 어딘가 포스트의 위시리스트에서
아티브 케이스 말고 다(더) 산 듯.
아누튼 놑3 덕에 잠도 변변히 못자는데 일은 끝날듯 끝날듯 끝나지 않고…
운동은 이번달에도 시망ㅠㅠㅠ
슬프다.
이동중에 다시 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