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낙서…;;
윈앰프 방송 들으면서 끄적끄적대기~;;
한창 그리다보면 갑자기 화면보호기가 뜬다거나해서 깜짝깜짝 놀랐;;
아무튼 그려놓고보니, 누구십니까?;
솔직히 얼굴만 맘에드는 그림입니다 :)
손은 최악…orz
그냥
얼굴만 맘에들어서,
라기 보다도 이렇게 크게보면 연필선같은게 더 잘보여서 재밌다고할까나…
아무튼 그냥 올려놓고 싶어서>ㅁ<;;
배고파라…
프리스타일…
버들방울
포인트가드
렙21
앨리웁 재미 쏠쏠함;;
그냥 21렙 된 기념으로;
flow
더 많이 쌓아놓고 싶다!!
작은 섬이 되도록!!!
호오오…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몽상소
무심결에 TV(물론 컴퓨터로 보는;) 채널을 돌리다가 연예채널에서 멈췄다.
이적씨 의 소설집 발간 소식-
그리고 무려(!) panic 앨범에 대한 소식 –
“-그동안 죽었는줄 알았다.”
고 말한다면 당사자도 당황스럽겠지;
하지만, 죄송합니다. 사실은 그동안 제가 죽어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살아난 것이냐 하면, 죄송하게도 그것도 아닙니다. 이 순간만, 잠시.
정말, 잊고 있었다. 그렇게 열광해놓고..;;
소시적의 열광이 무색할정도로 잊고 있었다.
어느새 좀 바래버린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찾아간 몽상소.
아니나다를까 내가 잊고 있는동안에도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그곳에도 뭔가 많이 쌓여있다.
살짝 발만 담그고 왔을 뿐인데도, 이것저것 떠오르다니.
세상에나-_-;
작은 섬이 되려나.
음…
그림은 잘 안그리고 있는 요즘입니다-_-a
상상력 부실, 소재빈곤 등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지도!!!
아 그리고 프리스타일 패러디 라서-_-a
난감난감;
모르는 개그 올렸다고 뭐라고 하지마시길.
바탕화면에
배경으로 적용한 화면.
원판은 꽤 큰 사이즈라서-
1600 1200 에 놓아도 저정도입니다.
(뭔가 재탕해먹는 느낌?!;;)
프리스타일은 0.8 버전 패치로, 꽤 흥미진진해지고-;
흐음~
일단 끄적거리기는 하지만…
그려놓고 나면 리뉴에 사용하기는 좀 무리스러운 것들 뿐인듯한;
-_-젠좡~~
아아아…
섞이기도 싫다 진짜.
정말 다행이랄까.
수만은 리플들 속에서
그만큼의 실망감을 안겨주는 와중에
정말 한줄기 빛같은 말을 던져주는 보약같은 사람들의 비중이 다른곳보다 많다는게,
그나마의 위안을 안겨주기에는,
너무 더럽다.
혼자 고매한척 하는거냐고?
정확히 말하자 귀찮아하는거다.
익명성을…
말은 말을 부르겠지?
…
쌍소리 섞어가면서 글썼다가다시 지우고.
그림이나 그리자.
아아, 그림은 안그리고 점잔빼는 글이나 적고 앉아있어 버렸네;;
아 나 왜이러지-_-;;
설마 저런 참견하는걸 은근히 즐기고 있는건 아닌지 혼자 걱정된다-_-;;
정말 싫어하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