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보다도 더 힘겨운 분위기가 조성도는거 아닌지-_-;;

푸헤엑 무슨 입학도 하기전에 시험이냐고..-_-;
그시험 제한점 못넘으면 1학기때 기초보충(?)비스믈한걸 하고..;;
정규 수업은 방학때 한다고?!?!
떨어질게 뻔한데…-ㅁ-;;
훗 이걸로 나의 대학생활에서 첫 방학이 날아가 버리는구나..-_-;;

(아하하….이거 이러다가 정말 엄청난 모범생이 될지도 모르잖아?;)
(성적은 바닥을 기더라도 말이지..-_-;;)

약간의 시간이지만 백수가 되었네요..-ㅁ-;;
훗 백수생활을 어찌 보내면 잘 보냇다는 소리를 들을꼬 흑-ㅁ-;;
뒹구루루…하면서 먹어제끼기만 하고..-_-;;;(음 곤란하군..;;;)
머 졸업식은 그냥 그렇게 저렇게….(정작 반 친구들과는 사진도 찍지 않고…ㅡ.,ㅡ;;딴반에 친한 친구들이랑만 사진을 찍어 버렸네요..;;)
193d는..-_-;; 사진찍는거 별로지?;;;;별로일꺼야…ㅡ.,ㅡ;;;;(이들과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문득…-_-;;)

결국 거금들여서 펴버렸습니다.

앞머리는 제대로 추스리지 못했으나-ㅁ-;;(한계였소…ㅠ_ㅜ)

아무튼 많이 단정해 진게지요..;;

훗 졸업식은 즐거운 마음으로-_-~

꼭두새벽부터 좋은일이 생기는가 싶더니 오후에 자고 일어나 보니 등록금 싼 대학에 추가합격 했다네.

거기에다가 오늘 아직 어설프지만 홈페이지 개장도 하고…

기분좋은일들은 많은데…-_-;;;

호사다마라…호사다마…

이 말 때문에라도 한시빨리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 액땜이나 해야겠다는..

다짐을하며…(아니 그래도 그렇게 배껴먹으면 쓰나..;;:)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