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동률 앨범은 우려먹는 맛이지!
이쯤들으니까 슬슬 우러나는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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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돈코츠라멘에 알코올이 들어있었다” 드립…
술은 안마셔도 된다는 확신은생겼다, 다만 이 확신을 다른이들에게 전파하는 건 아직 회의적.
확실해. 히키코모리 수치가 상승했다.
극세사 이불의 따듯함을 느껴보는건 둘째치고라도, 이불 세겹을 덮고 자는데도 추우면 안되는 거잖아!
어떤 곡이 좋아하는 노래일 확률에 대해, “드럼을 기계로 찍었다면 직접 연주한 경우보다 그 곡을 좋아할 확률이 더 높다.”
“심지어 드럼없는 편성의 경우 또한 그 확률 상승!”
곤란한 논리.
게임
몸무게를 직접 재보지는 않았지만,
살이 빠졌겠다는 확신이 든다.
운동까지 하지 않으면 그날은 잘 마무리 된 것이 아니야!ㅠ
라고 최면을 걸지 않으면…-.-
방안에서도 발 얼어붇는 시기가 왔구나… 흙
너무 내 생각속에만 갇혀지내고 있구나.
알아차리게 되는 순간은 꽤 부끄럽다.
부끄러워도 이 느낌을 애써 피하거나,
지나쳐 보내지 않도록 신경쓰며 지내야겠다.
인격수양이 제일 필요한건 아닐까.
일단 먹고살 걱정부터 해결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