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노린건아닌데,

생각이나 하는 짓거리가 비슷한 사람의 발자취는

우연치않게 뒤따라가게 되나봐.

잠깐 옛날생각, 미련, 아쉬움-

후에 이어지는 – 호기심

괜히 신기하다.

아, 정말 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거라면서…

정말, 윤지랑 너무 붙어 다녔나?;;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뭐라고?

뭐 어느정도 공감가는 여러가지 많았는데,

가장 첫줄이 공감이 안간걸 보고 내심 당황.

-아프고 슬픈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글세, 비오는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저런 기억은…나는 별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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