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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글쓰는 주기가 딱 주간단위구나….

CEO한테는 일일보고 하면서,

스스로한테는 주간보고 로구나!

아무리생각해도….주간보고 정도가 알맞은 효율인거같단말이지.

어제는 간만에 만난 차노옹♡

뭐, 노래방에서 원없이 노래 불렀나?

문득 혼자 노래방가서 부르고 싶은노래 맘껏 부르기 하면 몇시간동안 부를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혼자서는 쉴틈이 없으니 안되겠구나.

2~3명 같이가서 적당히 부르고 나오는게 좋겠지.

내일 출근하기 싫다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 낮에 차장님께 문자받았을때, 갑자기 다운되는 스스로를 보고있자니…

그래, 무의식중에라도 부담이 없을수는 없구나 싶다.

뭐 이번주도 잘 쉬었고, 스트레스로 못지낼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

다른일을 하는것에 대해 조금씩 겁을 내고있는걸 보면,

지금 일에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뜻이겠지.

다행이다. 겁내면서, 아쉬워하면서 도전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거다.

잊어먹지 말아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건 아닐까.

“뭐가 이렇게 정신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이런건가 싶다가도,

확실히 복잡한건 체질에 아닌가보다 싶다가도,

단순한 것만 찾는걸 보면, 역시 큰일 할 놈은 아닌가보다 싶다가도,

뭐, 그런게 아닐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복잡하게 마련이라고, 결국 뻔 한 결론…

축복받은 5월

휴가와 공휴일덕분에,

5월 한달은 주4일 근무///-_-)///

세상아 복받을 지어라ㅋㅋㅋㅋㅋ

확실히 조금, 살만해 진 느낌이다.

자. 살만해 졌으면, 다시 몸을 움직어야지 : )

하고싶은 일 과, 해야 할 일.

균형을 맞출 때가아닐까.

날로먹은 한 주

우와-

예비군훈련 만세-_-)///

회사나가지말고 예비군훈련 한달동안 받으라고 그러면 기꺼히 그러고 싶다-_-);;;

이번주 수목금 3일동안

동원훈련은 아니고, 동미참이라고 해서 훈련받았다.

직장인 예비군 편성되있었는데, 우리회사에서는 딱 나 한명, (완전만세////-_-////)

8시전에 집에 도착하는 생활이라니, 어쩜이리 행복할수가.

5일만에 출근하려니-_- 탄력잃었다.

뭐 그래도 이번주 금요일에는 휴가니까-_-)!

4일만 버티면되는구나>_<);;

….휴우…..벌써부터 5월이 걱정이군….-_);;

휴우…

근 3일동안, 몸살로 앓고 있습니다.

상태가 조금 호전되었다 싶었던 어제 저녁에는-_-

권주를 관심표현이자 미덕으로 아는 선배로부터- 잔뜩………. (알수없는 욕과 눈물 잔뜩)

술을 싫어합니다.

이 부분만큼은 꽤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 그런 관계로 몸은 아직 낫지 않았습니다.

추노 끝난지도 좀 됐구나.

최근에 제대로 본 장면은 천지호가 죽는 대략 20여분 정도 장면인데,

성동일 연기 쩐다며ㅠ

갑자기 나무형의 노예인증 얘기를 보고 생각했다-_-

노비구나-_-);;;

그 옛날에도 관노비랑 사노비로 구분되지않았던가?

회사원=사노비

공무원=관노비….-_-?

크음….

회사로 출발한지  대략42시간만에 집에 도착.

네시간 자고 다시 회사로 출발-_-

이미 집을 나와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매일마다 이러는건 아니니, 회사는 다닐만 한 거고, 삶은 살만 한 거겠다.

살아지는 인생을 위하여, 건배라도 해야될 분위기지만.

술에대한 반감?- 마시면서 살지 않겠다는 의지는, 점점 더 강해지는 듯 하다.

남들과는 조금(많이)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신념을 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흐리멍텅한 것 보다는 나을테니까, 라고 편하게 생각.

오늘은 기절하듯이 잠들겠지. 다들 굳나잇- : )

주말

여유있는듯하기도하고,

조금 쉬지 못한듯 하기도 하고,

그래. 정리하자면, 몸이 많이 쉬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잘 쉬었다라는 느낌.

간만에 잘 쉰 주간.

다음 한주도 자, 힘차게ㅠㅠㅠ <- 와, 무의식중에 눈물흘렸다.

그래, 꾿꾿하게 지내보자^-^)!

다들 건강히!

i123재건계획은 정말, 계획해보면 재미있을듯

결국 식충이 패밀리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될 공산이 대략 95%

뭐 괜찮으려나. 더이상 본인 홈페이지도 업데이트 잘 안하는 사람들이,

그런곳을 굴린다는 거,

아마도, 기존 db들은 유지한채, 전혀 새로운 db를 만들어 쓰게될거 같다는 생각은 든다.

네크로멘서라기보다는, 유물을 지키는 문지기같은 느낌이 더 강하겠는걸.

이런컨셉도 재미있겠군!

오늘은 일단 이정도! 자야지!

세상에 5시간 이상은 잘수있겠다. 갑자기 행복해져뜸

알고는 있었지만…

남의 말을 잘 듣는편은 아니다-

단순히 듣는거는 돼려 평균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말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느낌.

좋게말해 신념이고, 다르게말하면 고집불통.

오롯이 스스로의 길을 가는데는 유리하지만, 잘못된 길을 걸어가도 고쳐줄 수 없는…..

….까지 생각하다가.

‘잘못된 길? 그런게 있는건가?’

‘후회하게 될 길?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한다 =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 자신의 길을 걷는데, 그정도 고집은 필요한거야. 라며 애써 위로.

그나저나, 뭐 이리 시간이 없나-_-

내 체력의 한계는, 10시반 퇴근과 11시반 퇴근의 사이에 있었다는걸 몸소 체감한 한주.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들 있는지.

이렇게 글쓰고 있으니 생각난다.